부동산
“겸손한 분양가 통했다” 2만2천여명 몰린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12월 2일 1순위 청약실시
입력 2015-11-30 17:51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에 2만3000여명이 다녀가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대산업개발이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에 분양하는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1100만원 대 겸손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일산서구 역세권 아파트 전용 84㎡가 3.3㎡당 1200만~1350만 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경의중앙선 풍산역 역세권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3.3㎡당 1100만 원대로 가격경쟁력이 높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일원에 위치한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총 1,802가구로 지하2층, 지상 32층 12개동 규모로 전용 59~98㎡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전용 △59㎡A 416가구 △59㎡B 25가구 △84㎡A 943가구 △84㎡B 261가구 △98㎡ 157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 경의중앙선 풍산역 역세권에 아이파크 브랜드타운 조성
단지는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걸어서 10분(500m) 거리에 있어 서울역까지 37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고양IC를 비롯해 자유로, 제2자유로 등도 이용이 수월해 도심 및 여의도권 출근도 용이하다.
오는 2022년에 개통예정인 GTX 킨텍스역은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킨텍스역 개통되면 고양시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자녀들 통학이 수월하다. 또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도 차량 5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췄다. 이마트 풍산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데다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남측으로 하늘공원(근린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 및 여가를 쉽게 보낼 수 있다. 단지 뒤편으로는 고봉산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등산이나 산책을 가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역세권 단지이면서 주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어, 실 거주하려는 임차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브랜드타운으로, 일대 주거 랜드마크 단지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 후 분양이 한창이다. 청약일정은 12월 1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일(수) 1순위, 12월 3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9일(수)이며, 계약은 12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89 (지하철 3호선 마두역 뉴코아백화점 건너편)에 있다. 031-969-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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