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청약가점제 아파트인 '인천 논현힐스테이트'의 당첨자를 분석한 결과, 청약가점을 잘못 계산해 '허위' 기재했거나 유주택자 해당 여부를 제대로 몰라 당첨이 취소될 위기에 놓인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청약가점제 첫 적용단지인 '논현힐스테이트' 일반분양 당첨자 567명의 11.1%인 66명이 부적격자로 적발됐습니다.
부적격 당첨의 유형은 기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무주택 자격이 없는 당첨자가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청약가점을 잘못 계산해 기입했거나 허위로 기재한 당첨자가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최근 5년내 재당첨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경우와 1순위 자격에 미달하면서도 1순위로 청약해 당첨된 경우가 각각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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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에 따르면 청약가점제 첫 적용단지인 '논현힐스테이트' 일반분양 당첨자 567명의 11.1%인 66명이 부적격자로 적발됐습니다.
부적격 당첨의 유형은 기존에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 무주택 자격이 없는 당첨자가 4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청약가점을 잘못 계산해 기입했거나 허위로 기재한 당첨자가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최근 5년내 재당첨 금지 규정을 위반한 경우와 1순위 자격에 미달하면서도 1순위로 청약해 당첨된 경우가 각각 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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