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로비 킨과 세바스티안 지오빈코가 201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베스트11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0일(한국시간) ML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시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킨은 24경기에서 20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랜던 도노번 MVP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4년 연속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MLS 에 첫 발을 내딛은 지오빈코는 22득점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 부츠(리그 득점왕), 올해의 새로운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토론토FC 선수가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된 것은 드웨인 디 로사리오가 2009년과 2010년 연달아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
MLS 시즌 베스트11은 선수, 구단 임원, 취재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3년 연속 3-4-3 포메이션에 기초해 골키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3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킨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이 모두 새얼굴로 채워졌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루이스 로블레스(뉴욕 레드불)
수비수: 로렌 시맨(몬트리얼 임팩트), 맷 헤지스(FC댈러스), 켄달 왓슨(밴쿠버 화이트캡스)
미드필더: 이던 핀레이(콜럼버스 크루 SC), 댁스 맥카시(뉴욕 레드불), 베니 페일하버(스포르팅 캔자스시티), 파비안 카스티요(FC댈러스)
공격수: 세바스티안 지오빈코(토론토FC), 케이 카마라(콜럼버스 크루 SC), 로비 킨(LA갤럭시)
[greatnemo@maekyung.com]
두 선수는 30일(한국시간) ML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시즌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LA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킨은 24경기에서 20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랜던 도노번 MVP 수상자이기도 한 그는 4년 연속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MLS 에 첫 발을 내딛은 지오빈코는 22득점 1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 부츠(리그 득점왕), 올해의 새로운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토론토FC 선수가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된 것은 드웨인 디 로사리오가 2009년과 2010년 연달아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
MLS 시즌 베스트11은 선수, 구단 임원, 취재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3년 연속 3-4-3 포메이션에 기초해 골키퍼 1명, 수비수 3명, 미드필더 4명, 공격수 3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킨을 제외한 나머지 10명이 모두 새얼굴로 채워졌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루이스 로블레스(뉴욕 레드불)
수비수: 로렌 시맨(몬트리얼 임팩트), 맷 헤지스(FC댈러스), 켄달 왓슨(밴쿠버 화이트캡스)
미드필더: 이던 핀레이(콜럼버스 크루 SC), 댁스 맥카시(뉴욕 레드불), 베니 페일하버(스포르팅 캔자스시티), 파비안 카스티요(FC댈러스)
공격수: 세바스티안 지오빈코(토론토FC), 케이 카마라(콜럼버스 크루 SC), 로비 킨(LA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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