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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300만 넘었다…‘아저씨’ ‘킹스맨’ 보다 빠르다
입력 2015-11-29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300만 고지를 넘었다. 개봉 10일 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내부자들은 28일 46만 452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16만 4674명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의 300만명 돌파는 청불 영화 가운데 2006년 ‘타짜(11일)와 지난해 ‘타짜: 신의 손(12일) 보다 앞선 기록이다.
또 역대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인 ‘아저씨(7일), 올해 청불영화 최고 흥행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8일) 보다 빠른 속도다.
‘내부자들은 ‘파괴된 사나이와 ‘간첩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드라마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명불허전의 연기를 펼쳤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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