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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준하 “박명수 불통이 문제…나는 많이 준비했다”
입력 2015-11-28 23:31 
사진=마리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박명수를 디스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정준하가 긴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본의아니게 출연했다. 박명수는 소통을 안 한 게 문제였다. 나는 뭘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여러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첫 등장부터 닉네임을 ‘머리굴젓이라고 정했으나 ‘머리굴젖으로 헷갈려하는 바람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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