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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황석정 “이상형? 따뜻한 사람 만나고파”
입력 2015-11-28 21:49 
사진=연예가 중계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황석정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뮤지컬 ‘천변살롱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배우에 도전하게 된 배우 황석정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황석정은 서울대 시절 김태희보다 인기가 더 대단했다”는 리포터의 말에 그건 잘못된 거다. 아예 관심이 없어서 남자 손도 27살에 잡아봤다”고 전했다. 이어 주변에서 남자가 좋아한다고 하는데도 왜 저러지? 할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서 밝힌 짝사랑 상대에 대해 수요일까지만 기다릴 거다”라며 기다릴 만큼 기다리고 인내할 만큼 인내하는 게 중요하다”고 사랑에 대한 소신있는 발언을 이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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