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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업텐션, 완전체 첫 출격…역대급 퍼포먼스 완성
입력 2015-11-28 18:51 
사진=불후의명곡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업텐션이 10인10색 무대를 꾸몄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백지영 편이 방송됐다. 이날 특집에는 스태파니, 황치열, 에일리, 김필, 손승연, 한지상, 업텐션(UP10TION)이 출연했다.

데뷔 2개월차로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업텐션은 백지영의 ‘대시(Dash)를 선곡, 멤버 10인이 전원 무대에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업텐션은 손가락 퍼포먼스와 칼군무 등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은 다양한 볼거리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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