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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휘성, 에일리의 비밀병기로 등장 ‘환상 하모니’
입력 2015-11-28 18:41 
사진=불후의 명곡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가수 휘성이 에일리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백지영 편이 방송됐다. 이날 특집에는 스태파니, 황치열, 에일리, 김필, 손승연, 한지상, 업텐션(UP10TION)이 출연했다.

에일리는 2010년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백지영의 ‘그 여자를 선곡했다. 잔잔하게 노래를 시작하던 에일리 곁으로 휘성이 다가왔고 깜작 등장에 백지영 또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노래 소절을 주고받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MC와 패널들은 오랜 만에 아름다운 듀엣을 들어본 것 같다”며 무대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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