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주안, 꽃자매에게 케이크+머리핀 선물 ‘애정공세’
입력 2015-11-28 17:52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주안이 동네친구 하연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생애 처음으로 친구집에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은 이전에 음악수업에서 만난 적 있는 하연이네 집을 찾았다.

주안은 친구인 하연의 곁을 맴돌았다. 그러면서 선물로 사 온 케이크를 건넸다. 주안의 케이크를 받아든 하연은 언니 하민과 주안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함께 집에 놀러왔던 친구 대호는 심심하게 홀로 시간을 보냈고 하연의 엄마는 대호의 선물을 대신 하민의 머리에 꽂아줬다. 이에 주안은 하나 남은 머리핀을 대호 대신에 하연의 머리에 꽂아주며 달달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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