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SNS 통해 밝힌 소감 들어보니 “노력한다면 행복한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동호 결혼, SNS 통해 밝힌 소감 들어보니 노력한다면 행복한 생활할 수 있을 거라 생각”

[김조근 기자] 동호 결혼이 열린 가운데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결혼 소감을 드러냈다.

동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어린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어린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동호는 커플링을 공개하며 신부에 관해서도 궁금한 점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 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촬영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추후 일정까지 알렸다.

그 후 결혼반지. 오늘 웨딩촬영날입니다. 오랜만에 촬영이라 떨리지만, 예쁘게 잘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결혼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동호 결혼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