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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 리키김, 훈육법 공개…태린·태오 10초 껴안기
입력 2015-11-28 17:12 
사진=SBS
[MBN스타 박주연 기자] 리키김의 자신만의 훈육법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의 남매 태린과 태오가 다툰 후 10초 동안 서로를 껴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과 아이들은 함께 문에 창호지를 바르는 시간을 가졌다. 리키김이 본격적으로 문 수리에 나선 가운데, 이날 그림을 그리고 있던 태오에게 태린이 다가갔다. 그때 태오가 누나는 하지 말라”며 밀쳐냈고 화가 난 태린이 발길질을 한 것.



이를 본 리키김은 얼굴을 굳히고 두 아이를 바로 세웠고 서로 10초동안 껴안아라”고 훈육했다. 아빠의 단호한 말에 두 아이는 껴안은 채로 투덜거리면서도 서로 화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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