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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세하 “노래 좋아해서 트로트 앨범 낸 적 있다”
입력 2015-11-28 14:11 
나혼자산다 안세하 “노래 좋아해서 트로트 앨범 낸 적 있다”
[김승진 기자] 나혼자산다 안세하가 오락실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안세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세하는 밀린 빨래거리를 챙겨서 빨래방에 맡긴 뒤 오락실을 찾았다. 그는 게임을 신나게 한 뒤 코인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김건모의 ‘서울의 달과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를 선곡한 안세하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완벽한 노래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안세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래를 좋아했는데 트로트 앨범을 냈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언급하기도 했다.

나혼자산다 안세하

김승진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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