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세하 "아버지와 볼뽀뽀 하루 두세번은 기본"…효심 '대단해!'
입력 2015-11-28 13:42  | 수정 2015-11-28 20:41
나혼자산다 안세하/ 사진=MBC

'나혼자산다' 안세하가 아버지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안세하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안세하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무엇을 드셨는지 일일이 물어보며 효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안세하는 "군 입소 첫 주에 아버지가 하루에 한 통씩 편지를 써서 7통을 보내주셨다. 제대할 때까지 아버지가 200통 정도 편지를 써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세하는 "평소 아버지와 볼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한다"며 "하루 기본적으로 두세번은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