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김장김치 담그는 법, 겉잎이 없는 배추는 피해야
입력 2015-11-28 13:14 
김장김치 담그는 법, 겉잎이 없는 배추는 피해야
김장김치 담그는 법이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장의 시작은 싱싱한 재료를 고르는 것. 주재료인 배추의 경우 푸른 겉잎이 붙어 있고 싱싱해 보이는 것이 좋다.

겉잎이 없는 배추는 대부분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배추 통 길이가 짧고 들었을 때 무거운 배추가 김장에 제격이다.

김장에서 빠질 수 없는 무는 무청이 그대로 달려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무청이 싱싱해야 수분도 많고 맛도 좋기 때문이다.

김장 김치에 사용하는 파는 대파보다는 쪽파가 낫다. 대파는 점성이 있어 김치를 미끈거리게 만드므로 쪽파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김장의 핵심인 고춧가루는 굵은 고춧가루가 많이 쓰인다. 마른 고추는 상태가 좋은 홍고추를 골라 말린 것이 좋다.

김장김치 담그는 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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