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룡영화제` 이유영…박소담 "언니야 힘내자" 축하 `훈훈`
입력 2015-11-27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이유영의 신인상 수상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 2015년. 고생 많았어, 언니야. 힘내자! 빠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이유영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소담과 이유영 모두 드레스를 차려 입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절친한 모습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박소담과 이유영 모두 '2015 제 36회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로 올랐던 바, 선의의 경쟁을 펼친 뒤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유영은 지난 26일 진행된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간신'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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