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유아인 "방황하며 학교 그만뒀다"…`왜?`
입력 2015-11-27 17:37  | 수정 2015-11-28 17:38

‘유아인 ‘청룡영화제
배우 유아인이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과거 영화 ‘완득이의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청소년 시기에는 방황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유아인은 그래서 완득이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유아인은 방황을 많이 하면서 학교를 그만 뒀다. 연기를 19살에 시작했는데 20살 때는 연기가 하기 싫어 관두겠다고 하고 고향 대구로 도망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유아인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지금은 자타공인 최고 배우” 유아인, 연기하기 싫었구나” 유아인, 남우주연상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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