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룡영화제` 유아인, 학교 그만 둔 이유는?
입력 2015-11-27 13: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유아인은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사도'의 사도세자 역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됐다.
유아인은 과거 '완득이'의 기자간담회에서 "나도 청소년 시기에는 방황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유아인은 "그래서 완득이를 연기하는데 도움이 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또 유아인은 "방황을 많이 하면서 학교를 그만 뒀다. 연기를 19살에 시작했는데 20살 때는 연기가 하기 싫어 관두겠다고 하고 고향 대구로 도망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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