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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12월10일 겨울 앨범 ‘싱포유’ 발매…차별화된 컴백 예고
입력 2015-11-27 10:42 
[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엑소(EXO)가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한다.

엑소는 오는 12월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싱포유(Sing For You)를 발표하며, 네이버 스타 라이브 V앱 엑소 채널을 통해 ‘엑소 컴백 스테이지-싱포유(EXO COMEBACK STAGE-Sing For You)를 진행한다.

V앱을 통해 신곡 최초 공개는 물론 앨범 소개와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컴백 스테이지는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돼 기존의 컴백과는 차별화될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또 엑소는 오늘(27일) 오후 V앱으로 컴백 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엑소는 올해 정규 2집, 정규 2집 리패키지로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2013년 정규 1집에 이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국내외 음악차트 1위, 음악 방송프로그램 총 30회 1위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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