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최우식과 우정 과시 “진심으로 축하축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서준이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최우식에 축하인사를 전했다.
27일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디기 진심으로 ㅊㅋㅊㅋ. 그런 의미에서 손 떠는 애와 까먹는 애의 약 2년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박서준과 최우식이 물 위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KBS2 시트콤 ‘패밀리를 통해 절친한 사이가 된 박서준 최우식은 지난 26일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이 가운데 최우식이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자 박서준이 축하인사를 전한 것이다. 이날 박서준은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