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손흥민이 유로파리그(UEL)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J조 조별예선 5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가 되면서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모나코(프랑스)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 예선 통과를 확정지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35분 클리톤 은지와 교체되기 전까지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는 등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웨스트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손흥민은 후반 19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수비수 한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손에 살짝 스친 뒤 골대 상단을 맞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mksports@maekyung.com]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아그담의 토피크 바흐라모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J조 조별예선 5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가 되면서 오는 12월 11일 열리는 모나코(프랑스)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 예선 통과를 확정지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35분 클리톤 은지와 교체되기 전까지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도우는 등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웨스트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손흥민은 후반 19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수비수 한명을 제친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손에 살짝 스친 뒤 골대 상단을 맞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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