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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만난 황미영 "잘빠진 몸매에 코피 쏟을 뻔…" 세상에
입력 2015-11-26 21:19  | 수정 2015-11-27 16:44
김혜수/사진=MBC
김혜수 만난 황미영 "잘빠진 몸매에 코피 쏟을 뻔…" 세상에



배우 김혜수가 '제 36회 청룡영화제' 사회를 맡아 화제인 가운데, 그와 함께 촬영을 한 배우 황미영이 그와의 첫 만남을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황미영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적인 여자들) 특집에서 "촬영장에서 김혜수 선배를 보고 코피를 터트릴 뻔 했다"고 입을 뗐습니다.

이날 황미영은 미소를 보이며 "얼굴도 예쁘지만 성격도 너무 좋다.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잘빠진 몸매에 진짜 코피 쏟을 뻔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윤종신이 "굉장히 남성적인 걸쭉한 표현을 많이 쓰는 거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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