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모비스가 93-82로 승리했다.
삼성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허탈해 하고 있다.
양동근은 이날 경기서 2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93-82로 이기는 데 한몫했다.
모비스는 삼성을 상대로 2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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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허탈해 하고 있다.
양동근은 이날 경기서 2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93-82로 이기는 데 한몫했다.
모비스는 삼성을 상대로 2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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