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캠프 "친노 세력의 후보 찬탈 음모"
입력 2007-10-07 13:25  | 수정 2007-10-07 13:25
(한편)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캠프측은 경찰의 압수수색 시도와 관련해 친노 세력이 공권력을 동원해 후보 찬탈 음모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번 압수수색이 이해찬 후보와 맞물려 진행된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선거를 포기시키려는 노괄적 시도이고, 선거업무 마비를 통해 후보를 찬탈하려는 음모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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