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항공, 인도 결연아동에 꿈 심다
입력 2015-11-26 17:55  | 수정 2015-11-27 15:30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인도에서 빈민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5~26일 이틀 동안 인도 뉴델리 북서쪽 마하비르 엔클라브 마을의 선한목자 초등학교에서 비영리기구 월드쉐어팀과 함께 결연아동과 정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뉴델리 주인도한국문화원에서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 장제학 주인도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 학업우수생 학비 전달식도 진행했다. 이날 선발한 12명의 현지 학업우수생들은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1년 동안 학업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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