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을 노리던 박세리가 마지막 홀 더블보기로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세리는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3계단 물러났습니다.
박세리는 단독 선두로 나선 수잔 페테르센과 9타 차이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외에 장정과 이선화, 김인경이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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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LPGA 롱스드럭스챌린지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13타로 3계단 물러났습니다.
박세리는 단독 선두로 나선 수잔 페테르센과 9타 차이로 벌어지면서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외에 장정과 이선화, 김인경이 1언더파 215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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