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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개막, 10년 역사를 한눈에…‘화제’
입력 2015-11-26 17: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의 ‘무한도전 엑스포가 오는 12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돼 눈길을 끈다.
'무한도전 엑스포' 멤버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무모한 도전'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무한도전 측은 "현장에 오고도 관람을 못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한정판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고 동시에 원활한 운영과 관람을 위해 관람시간을 1일 3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라며 "관람객들이 사전에 예약한 관람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진행된다. 12월 4일 정오부터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개최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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