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팔공산 갓바위 '세계문화유산 등재'
입력 2015-11-26 17:39 
경상북도는 보물 431호인 팔공산 갓바위와 불상, 암석 등 불교 미술 등을 묶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예산안에 용역비 1억 원을 편성해 갓바위와 함께 등재를 신청할 암석 등 문화유산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높이 4m로 머리에 갓처럼 생긴 판석이 잇는 갓바위는 정성을 들여 기도하면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속설이 전해집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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