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표창원 소장 분석 다시 보니…
입력 2015-11-26 17:15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표창원 소장 분석 다시 보니…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표창원 소장 분석 다시 보니…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소식에 과거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의 분석이 다시금 집중을 받고 있다.



제자를 폭행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벌여 구속된 '인분교수'에게 징역 12년이 선고됐다.

이는 앞서 지난 9월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판결이다.

이와 함께 프로파일러 표창원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표창원은 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어떤 것이 그 시대, 그 상황에서 한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이며 인간의 권리, 인격, 자존심 이것의 가장 밑바닥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그게 지금 우리 시대에서는 아마 인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분교수 징역 12년, 인분교수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