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문서 위·변조 사범 해마다 증가
입력 2007-10-07 09:30  | 수정 2007-10-07 09:30
신정아 전 교수 사건처럼 학력이나 자격 등을 위변조해 사법처리된 사범들이 해마다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사문서 위변조 범죄로 정식 기소되거나 벌금형을 받은 사범이 2004년 3천8백여명, 2005년 4천백여명, 지난해에는 4천6백여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된 수도 2004년에 1만 5천904명에서 2005년에 1만7천120명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2만3천329건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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