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휴젤, 9거래일 만에 반등 ↑
입력 2015-11-26 16:20 
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2030선을 회복하고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2,030.68p(▲21.26, +1.06%) 코스닥은 693.42p(▲4.64%, +0.67)를 기록했다.
2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9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다음달 중순 공모 예정인 화장품 도매업 잇츠스킨이 27만5000원(▲3000, +1.10%)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도 1만4250원(▲250, +1.79%)으로 이틀 연속 올랐으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이 20만2500원(▲2500, +1.25%)으로 9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반면 휴대폰용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각각 7400원(▼100, -1.33%), 2만6750원(▼500, -1.83%)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산업플랜트 전문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5000원(▼55000, -6.87%)으로 5주 최저가로 급락했으며, 치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4만7000원(▼500, -1.0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치매패치 및 금연패치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3만3000원(▼2000, -5.71%)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리며 5주 최저가를 나타냈고, 체외 진단용 의약품 제조업체 휴마시스도 6250원(▼500, -7.41%)으로 연중 최저가로 마감했다.
또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5만원(▼2500, -4.76%)으로 어제 급등 이후 조정 받았으며, 분자 진단 전문기업 솔젠트가 4150원(▼100, -2.35%)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그 밖에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과 탄소나노튜브 개발 및 원료 생산기업 케이에이치케미컬이 4300원(▲150, +3.61%), 4550원(▲200, +4.60%)으로 반등했으며,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6000원(▲100, +0.63%)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광픽업 기술 응용제품 제조업체 옵티스가 4800원(▼250, -4.95%)으로 하락폭을 넓혀갔고,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과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2백27만5000원(▼25000, -1.09%), 2만4450원(▼50, -0.20%)으로 동반 약세를 나타내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