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앤서니 김ㆍ위창수, 중위권 제자리 걸음
입력 2007-10-07 08:50  | 수정 2007-10-07 08:50
앤서니 김과 위창수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 3라운드에서 나란히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앤서니 김은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전날 공동 36위에서 공동 39위로 오히려 약간 밀렸습니다.
위창수도 버디 5개, 보기 4개로 들쭉날쭉하며 1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공동 49위에서 공동 50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예스퍼 파네빅이 18언더파 192타로 사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마티아스 그론베리가 파네빅에 3타 뒤져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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