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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덩달아 집중된 광희 예능감 “아픈 기억은 성형할 때”
입력 2015-11-26 16:19 
무한도전 엑스포, 덩달아 집중된 광희 예능감 “아픈 기억은 성형할 때”
무한도전 엑스포, 덩달아 집중된 광희 예능감 아픈 기억은 성형할 때”

[김조근 기자] 무한도전 엑스포 개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광희가 새삼 관심을 모은다.

광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일일 리포터로 등장해 강원 고성으로 향했다.

이날 원조 리포터 정진수는 "같이 갈 파트너가 있다. 아이돌이다"는 PD의 말에 잔뜩 들뜬 표정을 지었다. 그 후 등장한 광희. 이에 정진수는 실망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진수는 광희에게 가장 아팠던 기억을 물었고, 이에 그는 "성형할 때"라고 쿨하게 답해 시작부터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곧 방어를 잡기 위해 배에 올라탔고, 예상치 못했던 방어와의 뽀뽀도 선보였다.

무한도전 엑스포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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