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추신수·하원미 부부, 애정 가득 닭살 문자…“너무 보고 싶어서”
입력 2015-11-26 14:36  | 수정 2015-11-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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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닭살 문자가 재조명되고 있다.
추신수 부인 하원미 씨는 과거 자신의 SNS에 잉 애들 내팽개치고 갈 뻔했잖아! 잠시나마 탬파 가는 비행기 표 알아봤던 난 엄마 맞아? 나를 아직 설레게 하는 내 사랑 우리 자타공인 닭살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 부부의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추신수는 아내에게 여보 뭐해?”라고 물었고 하원미 씨는 이제 태권도 간다”고 답했다.
이어 추신수는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지금 출발해서 올래? 너무 보고 싶어서…”라는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끈다.
하원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원미, 닭살부부네요” 하원미, 떨어져있는 시간이 꽤 있구나” 하원미, 보기 좋다 이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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