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ELS·ELB 3종 판매
입력 2015-11-26 14:10 

키움증권은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키움 제587회 ELS는 세전 연7.7%의 수익을 추구한다. 기초자산은 KOSPI200, Nikkei225와 EuroStoxx50 지수이며,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7%의 수익이 지급된다.
‘제3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5%이다.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5%(연 수익률 15%,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5%이다.
‘제140회 ELB는 원금 101%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하여 세전 최대 9.4%(연6.2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의 101%는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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