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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中 최대 민영기업과 투자 계약.."경쟁력 강화"
입력 2015-11-26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최대 민영 기업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화권 진출에 나섰다.
양사 주요 관계자들은 25일 중국 상하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계약식을 진행하고 지분 인수 협의에 서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FNC 한성호 대표 및 회사 주요 임원과 쑤닝 유니버셜 그룹 장구이핑 회장, 쑤닝 유니버셜 주식회사 지아슨 부총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민호 상하이 무역관장,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정경록 상무 영사 등 국내 정부 관련 기관 인사들도 함께해 FNC와 쑤닝 양측의 이번 협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측 대표는 협력 관계를 맺게 된 것에 대한 기쁨과 향후 전략 협력과 공동 발전에 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략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자원 및 능력을 보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한중 양국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융합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중 FTA를 앞두고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중화권 한류 산업에 지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에서 체결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중국 최대 민영 기업 쑤닝과 FNC가 손을 잡고 전개할 콘텐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는 FNC에 대한 전략 투자를 통해 문화 콘텐츠 사업 강화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뮤지션과 방송인 유재석, 이다해, 이동건 등이 속한 FNC는 쑤닝 유니버셜 미디어와 함께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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