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홍윤화, 이국주·김민경과 걸그룹 "그룹명? 247kg"
입력 2015-11-26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홍윤화가 이국주, 김민경과 걸그룹을 준비했던 비화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이국주, 김민경과 프로젝트 그룹을 준비했다. 그룹명은 247인데 셋이 합친 몸무게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윤화는 그때도 문제가 많았다. 사실 우린 274kg였다. 그런데 너무 하다고 해서 247로 한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연습실도 빌리고 안무 선생님도 초빙했다”라며 그런데 숨이 너무 차서 한 곡도 못 하겠더라. 그래서 바로 해체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