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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결혼 발언 "멤버들 모두 결혼 하고 싶어 한다" 솔직 고백 '결혼 언제쯤?'
입력 2015-11-26 13:10  | 수정 2015-11-27 07:56
재경/사진=재경 SNS
재경 결혼 발언 "멤버들 모두 결혼 하고 싶어 한다" 솔직 고백 '결혼 언제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재경은 "올해 28살이 됐다.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친구도 있다. 그래서 나도 뒤숭숭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를 듣던 슈퍼주니 멤버 은혁은 "레인보우 멤버 중 결혼을 희망하는 사람이 또 있냐"고 물었고, 재경은 "우리 모두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경은 "소속사에서 연애금지 조항을 만들지도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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