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과거 한국투자증권 발언 다시 보니…GDP 상승 예고?

블랙프라이데이, 과거 한국투자증권 발언 다시 보니…GDP 상승 예고?

블랙프라이데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국투자증권의 발언이 뒤늦게나마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가 성공을 거두면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 소비 효과로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이 0.2%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백화점, 마트, 편의점이 참여하는 국내 유통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이다. 이날부터 2주간 진행되며 유커의 국내 소비 지출 증가 등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본래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뤄진다고 하는 날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