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윤화, 34초 만에 이혜정으로 분장 ‘싱크로율 100%’
입력 2015-11-26 10: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홍윤화가 이혜정과 닮은꼴 외모를 인증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윤화는 이혜정 행사 대타 뛴 적 있다”며 요리가 아니고 이혜정 선생님이 도시락을 만들면 생방송으로 가서 해야 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혜정 선생님이 스케줄이 안 맞아 내가 직접 분장하고 행사에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사람들이 정말 이혜정 선생님인줄 알고 ‘전복장이 맛있어라며 때리더라. 예전엔 ‘아니에요라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이혜정 선생님처럼 ‘많이 사주세요라고 한다. 녹화 때도 내가 직접 분장한다. 34초 만에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홍윤화는 메이크업을 직접 한 뒤 가발까지 착용하며 싱크로율 100% 이혜정으로 변신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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