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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버거 만들기, 이서진 따라하면 ‘폭망’…‘어땠길래’
입력 2015-11-26 10:28 
불고기 버거 만들기, 이서진 따라하면 ‘폭망’…‘어땠길래’
불고기 버거 만들기, 이서진 따라하면 ‘폭망…‘어땠길래

불고기 버거 만들기와 더불어 이서진의 요리 실력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3회에는 바게트, 식빵, 베이글에 이어 햄버거 빵 만들기에 도전한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홍석천이 "내일 아침에는 수제 햄버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전하자 빵 셰프에게 전화를 걸어 햄버거 빵 레시피 물었고, 다음 날 이서진은 눈 뜨자마자 지난 밤 적어둔 레시피를 챙겨 나와 서둘러 반죽을 해 홍석천은 "대박"이라며 그의 빵 반죽 실력을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홍석천이 매콤한 햄버거 소스와 햄버거 패티를 만들자, 빵 반죽의 상태를 확인했으나 빵 반죽은 부풀어 오르지 않아 당황스러움이 묻어났다.

이에 이서진은 어떻게든 빵 반죽을 살려보려고 성형에 돌입했으나, 햄버거 빵 치고는 작아지자 안 되면 미니 버거로 먹는 거야. 그런 척 하는 거야. 일부러 작게 만들었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홍석천은 수제 햄버거를 완성했고, 이를 맛본 옥택연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이다.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불고기 버거 만들기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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