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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건강 적신호 “장염에 감기몸살까지”…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입력 2015-11-26 10:21 
홍석천, 건강 적신호 “장염에 감기몸살까지”…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홍석천, 건강 적신호 장염에 감기몸살까지”…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겨울 바이러스성 장염과 더불어 홍석천의 근황이 화제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몸이 아프다 감기몸살 장염에 이젠 허리에 담이 왔다 정신없이 달려오기만 했는데 이제 몸이 좀 쉬라고 신호를 보내는 거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는 그 단순한 말을 이렇게 몸이 아파봐야 후회한다 다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임을 앗지 말고 움직이자 여러분 모두도 건강 조심하시길 난 침 맞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손에 침을 꽂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소 초췌한 얼굴이 보는 이를 안쓰럽게 한다.

한편 겨울철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들에 의해 발생, 대표적으로 로타바이러스와 노로바이러스가 있고 이 둘이 전체 바이러스 장염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바이러스 장염은 음식물 보다는 침 또는 대변 분비물을 통해 빠르게 전염되므로 어린이집 등에서 주로 영유아들에게서 집단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다.

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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