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홍윤화 “내 몸매, 어릴 땐 창피했지만 이젠 자신감”
입력 2015-11-26 10:13  | 수정 2015-1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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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27)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홍윤화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긍심이 느껴진다”라는 MC들의 말에 어릴 땐 창피했는데 이젠 자신감이 된다. 내 캐릭터 아닌가”라며 애정을 뽐냈다.
함께 출연한 박준면 역시 날씬하고 예쁜 사람은 이미 많지 않나. 나까지 그렇게 될 필요는 없다. 내 캐릭터에 집중하는 게 낫다”라며 자긍심을 나타냈다.
홍윤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윤화, 몸매 자긍심 있구나” 홍윤화, 캐릭터 확실하네” 홍윤화, 어릴 땐 창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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