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홍윤화 “과거 이국주·김민경과 걸그룹 데뷔 준비”
입력 2015-11-26 10:10  | 수정 2015-11-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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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27)가 선배 이국주, 김민경과 함께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홍윤화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과거 이국주, 김민경과 프로젝트 그룹을 하려했다. 그룹명은 247이었다. 셋이 합친 몸무게다”며 사실 우린 274kg였다. 그런데 274로 하기엔 너무 한 것 같아서 247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실을 빌렸고, 안무 선생님도 초빙해 연습했다. 하지만 너무 숨이 차서 기본 웨이브만 연습하다가 때려치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윤화, 과거 걸그룹 데뷔 준비했구나” 홍윤화, 347도 어울릴 듯” 홍윤화, 연습만 하다 그만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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