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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1위 기염, 흥행기록은 어디까지일까
입력 2015-11-26 10:04 
내부자들/사진출처=영화포스트
내부자들 신작 개봉에도 불구하고 1위 기염, 흥행기록은 어디까지일까



'내부자들'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흥행 1위 자리를 고수,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습니다.

현재 '내부자들'은 일주일간 역대 청불 영화 최단 기간 100만, 200만 돌파 기록 및 일일 최다 관객 동원과 개봉 주 최고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등 무려 11개의 흥행 기록을 다시 쓰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 개봉 7일 만에 2015년 개봉 청소년 관람불가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원안과 우민호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절치부심의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 및 대한민국 현재를 관통하는 소재들이 환상적인 삼박자를 이뤄 흥행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인 기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기에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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