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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자녀 셋 낳고 싶다" 김태용 향한 애정 과시
입력 2015-11-26 09:49  | 수정 2015-11-26 09:57
탕웨이/사진=스타투데이
탕웨이 "자녀 셋 낳고 싶다" 김태용 향한 애정 과시

감독 김태용과 결혼한 탕웨이가 자녀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읍니다.

탕웨이는 지난 25일 홍콩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자녀계획을 밝히고 남편 김태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탕웨이는 자녀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먼 얘기다"면서도 "하나, 둘, 셋 낳고 싶다. 아들, 딸 상관없이 순리에 맡기겠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남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냐'는 물음에는 "우리 부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매일 선물을 줄 수 있다"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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