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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미영, 남모를 고충 토로 “남자와 독대 해도 집에 데려다줘”
입력 2015-11-26 09:47 
라디오스타 황미영, 남모를 고충 토로 “남자와 독대 해도 집에 데려다줘”
라디오스타 황미영, 남모를 고충 토로 남자와 독대 해도 집에 데려다줘”

[김조근 기자] 라디오스타 황미영이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황미영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황미영은 "내가 좀 문제가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자와) 둘이 독대를 해도 걔를 엘리베이터까지 집에 데려다준다"고 전했다.

황미영의 말에 박준면은 "그러면 안 돼. 이겨먹으면 안 돼, 무너져야지. 틈이 있어야지"라고 답답해했다.

특히 황미영은 술에 취하면 데려다줄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 식으로 고민을 토로했고, 박준면은 또 다시 그런 걸 생각하고 먹으면 안 돼. 그냥 먹어야 돼”라며 조언하며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황미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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