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 팔리는 한강 아라호, 콘서트·축제용으로 임대한다
입력 2015-11-26 09:35 
서울시가 수차례 매각에 실패한 한강 아라호를 음악회와 세미나 등 외부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선박의 특성을 활용하는 선상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범 운영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한강의 일몰이나 낙조 모습을 보며 선상 관광과 문화공연을 즐기는 전문 유람선으로 특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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