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홍윤화 “김민기와 열애 초 15kg 감량”
입력 2015-11-26 09:18  | 수정 2015-1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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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27)가 김민기(32)와 열애 초기에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준면, 황미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개그맨 김민기와 6년째 열애 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홍윤화는 연애 초기에는 노력했다. 예뻐 보이고 싶어서 꾸미기도 많이 꾸몄다”면서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15kg을 감량했다. 내 인생에서 가장 날씬했을 때라 행복했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그런데 데이트를 하다가 30kg가 늘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윤화-김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윤화-김민기, 만난 지 6년 됐구나” 홍윤화-김민기, 연애 초 15kg 감량했네” 홍윤화-김민기, 데이트 하면 살 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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