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호선, 이번엔 화재?…운행 중단 후 재개 `출근길 시민 불편`
입력 2015-11-26 09:09 
[사진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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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운행을 중단했던 지하철 4호선이 운행을 재개했다.
26일 오전 1시 50분께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레일 관리 열차에 화재가 발생해 당고개역에서 성신여대입구역까지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4호선 당고개행 열차도 한성대입구역까지만 운행됐다. 4호선은 오전 7시께 정상 운행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7시 이전에 출근길에 나선 강북 시민들은 106번 등의 버스를 타고 한성대입구역 또는 혜화역에 내려 4호선을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4호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4호선, 출근길 시민들 불편 겪었네” 4호선, 이번엔 화재? 왜이리 문제가 많지” 4호선, 출근길에 이러니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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