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관망세 국내증시, 연기금의 매수세에서 ‘기회’ 찾아볼까?
입력 2015-11-26 09:08 
금일 코스피 지수는 박스권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짙어짐에 따라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높아진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및 파리 테러 충격의 글로벌 확산 등 불안정한 대외 요인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이로 인해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연일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연말을 맞이해 연기금 등 기관이 연일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필요가 있다. 특히 연기금의 경우 연간 순매수금액 중 연말 비중이 24%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최근 연기금이 사들이는 종목 위주로 관심을 집중한다면 부진한 장세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박스권 장세에서 투자의 기회를 찾았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도 좋다. 투자할만한 종목을 찾았다면 스탁론을 활용해 추가 매입에 나서는 것도 고려할만한 전략이다. 또한 스탁론은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한 투자자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차디오스텍, 나노캠텍, 쎄미시스코, 아남전자, 대성창투, 국보, TJ미디어, BGF리테일, GS리테일, 한진중공업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
MBN APP 다운로드